미리 해보는 심리상담
나는 어떤 거리에서 편안한 사람일까
가까운 사람과의 거리를 어떻게 두는지 가볍게 짚어봐요. 좋고 나쁨을 가르는 판정이 아니라 자기 이해예요.
애착유형이 뭔가요?
가까운 사람과 어느 정도 거리에서 편안한지, 그 거리가 흔들릴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어릴 때 만들어져 굳어버린 낙인이 아니라, 지금 관계에서 드러나는 방식이라고 보시면 돼요.
재는 잣대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멀어질까 봐 하는 걱정이 얼마나 큰지이고, 다른 하나는 가까워질 때 얼마나 물러서고 싶은지예요. 이 둘의 높낮이를 엮으면 네 가지가 나옵니다.
네 가지 유형
안정형은 걱정도 물러섬도 크지 않습니다. 가까워져도 나를 잃지 않고, 떨어져 있어도 크게 흔들리지 않죠.
불안형은 걱정이 큰 쪽입니다. 답장이 늦으면 먼저 신호를 읽고, 확인을 받아야 하루가 편해집니다.
회피형은 물러섬이 큰 쪽입니다. 마음이 없는 게 아니라 거리가 좁혀지는 속도가 버거워요.
혼란형은 둘 다 큰 쪽입니다.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과 물러서고 싶은 마음이 같이 올라오죠.
어디에 좋고 나쁨은 없습니다
안정형이 정답이고 나머지가 오답인 판이 아닙니다. 유형마다 잘하는 게 다르고, 걸리는 데도 다릅니다. 이 점검은 어느 쪽이 나은지 매기지 않고, 지금 내가 어떤 거리에서 편안한지만 짚어드려요.
그리고 애착은 혼자 있을 때보다 두 사람 사이에서 드러납니다. 결과가 나오면 마음 쓰이는 사람에게 링크를 보내 보세요. 두 유형이 만나면 무슨 일이 생기는지 같이 보실 수 있어요. 특히 불안형과 회피형이 만나면 한쪽이 다가갈수록 한쪽이 물러서는 되풀이가 생기는데, 그 대목을 그대로 짚어드립니다.
어떻게 진행되나요?
질문 서른 개에 네 칸 가운데 하나로 답하시면 됩니다. 3분이면 끝나요. 가입도, 생년월일도, 결제도 필요 없습니다.
답은 어디에도 저장하지 않습니다. 보고 계신 화면 안에서만 계산하고, 같은 답이면 언제나 같은 결과가 나와요.
전문 상담이나 의료를 대체하지는 않아요. 요즘의 나를 이해하는 자기 점검으로 봐 주시면 됩니다.
전문 상담이나 의료를 대체하지 않아요. 요즘의 나를 이해하는 자기 점검이에요.
